교육

영산성지고, 5월 푸른 자연 속서 땀방울 흩뿌리며 뛴 ‘열정 마라톤’

전교생 참가한 마라톤대회, 협동과 건강한 학교 문화 실천 ‘활기’

영산성지고, 5월 푸른 자연 속서 땀방울 흩뿌리며 뛴 ‘열정 마라톤’ - 교육 | 코리아NEWS
영산성지고, 5월 푸른 자연 속서 땀방울 흩뿌리며 뛴 ‘열정 마라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5월 14일,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는 전교생과 희망하는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교내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마을 길용리 일대를 출발해 대각지, 탄생가, 선학대학교 앞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준비운동을 위한 미니 체육대회부터 마라톤까지 약 2시간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이 땀과 열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맑고 화창한 5월의 햇살 아래 신록으로 물든 길을 따라 마라톤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가벼운 대화와 함께 걷거나, 기록 단축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기도 했다.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데에 중점을 두어 학교 전반에 활기와 웃음이 넘쳤으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참가한 학생 당당히 1위를 차지한 3학년 대승권 학생과 여학생 1위를 차지한 3학년 아류나 학생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고, 이를 응원하는 친구들과 교사들의 격려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마친 뒤 한 학생회장 김보배 학생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달리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땀 흘리며 학교 생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년 마라톤에 참가하는 역사 최무협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산성지고는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협동과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다가오는 학사 일정에도 이와 같은 즐겁고 의미 있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영산성지고, 초록빛 활기로 가득 찬 하루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소중한 추억은 참가자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