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군남초, ‘쑥쑥 농장’ 조성으로 학생들 탄소중립 생태시민으로 길러

반려나무 가꾸기·나눔장터 등 생태전환교육 통해 기후위기 대응력 내실

군남초, ‘쑥쑥 농장’ 조성으로 학생들 탄소중립 생태시민으로 길러 - 환경 | 코리아NEWS
군남초, ‘쑥쑥 농장’ 조성으로 학생들 탄소중립 생태시민으로 길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군남초등학교는 3월 25일 교내 텃밭에서 전교학생회 주관으로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가 참여한 ‘군남 쑥쑥 농장’ 나의 반려나무 가꾸기 활동을 운영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과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학생들이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생태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자연과의 관계를 체험 속에서 이해하며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군남 쑥쑥 농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으로, 감나무와 대추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이름표를 달아 ‘반려나무’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흙을 만지고 생명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연결성을 체감하고, 관련 교과와 연계해 식물의 생장 과정을 탐구하며, 자연의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고 공감하는 생태감수성을 기르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나아가 이후 열매 수확을 활용한 나눔 장터를 운영해 친환경 실천을 생활 속 행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련의 장기적인 과정은 자연환경 보전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으로 이어질 것이다.

군남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탄소중립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남초등학교 담당선생님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책임 있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