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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 2030 비전 실현 가속화…미래교육 13개 핵심 과제 공유

노벨문학작가학교 등 지역 특화 사업 포함, 실질적 실행 전략 점검

장흥교육, 2030 비전 실현 가속화…미래교육 13개 핵심 과제 공유 - 행정 | 코리아NEWS
장흥교육, 2030 비전 실현 가속화…미래교육 13개 핵심 과제 공유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정행중 교육장)은 3월 30일(월) 10시에 장흥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30 장흥교육 비전 추진 1차 협의회’를 열고 장흥교육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실행 중심 행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25일(수)에 있었던 「2030 장흥교육 비전 선포식」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단순한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흥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히 계획 수립 단계부터 실행을 염두에 둔 적극 행정으로 정책 추진의 속도와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장흥의 가치로 글로컬 교육을 열다’라는 비전 아래 ▲장흥다움 ▲미래세움 ▲함께채움 ▲행복나눔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3개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주요 과제로는 노벨문학작가학교 운영, 청소년 K-테라피 교육센터 신설, 지역 중심 명문고 육성, 장흥 ESG 교육센터 구축, 전남 종합교육문화센터 신축 등이 포함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각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과제별 추진 방향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과제별 추진 로드맵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TF 협의체 운영,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사전에 논의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과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단계적 실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정행중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비전을 선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곧바로 실행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선제적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속도감 있고 책임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장흥교육의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협의를 이어가며 비전 실현을 위한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특화 교육과 교육복지 확대를 통해 ‘공부하기 좋은 장흥’, ‘살고 싶은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