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함평영화학교,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육상·e스포츠 금메달 쾌거

육상 3관왕과 e스포츠 금메달 획득, 디스크골프로 빛난 도전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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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육상·e스포츠 금메달 쾌거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육상, e스포츠, 디스크골프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로,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약 5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함평영화학교 학생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육상 종목에서는 황O연 학생이 여자고등부 T20 800m, 1500m, 100×4mR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O지 학생은 여자중등부 T20 100×4m 계주 금메달과 여자중등부 T20 400m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O서·박O혁 학생은 남자중등부 T20 100×4mR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e스포츠 종목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송O우 학생은 리그오브레전드(지적 중등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O헌 학생은 리그오브레전드(지적 고등부) 종목 동메달, 서O준 학생은 리그오브레전드(지체청각 중등부) 종목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이O지 학생은 FC온라인(지체청각 초등부) 종목에서 은메달을, 이O지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닌텐도스위치 볼링(지체청각 초등부)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디스크골프 종목에 처음 출전한 학생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안O영, 김O영, 김O민, 최O혁 학생은 퍼팅과 정확도 경기에서 팀워크를 발휘했으며, 김O민 학생은 디스크골프 라운딩 9홀 경기에서 6위를 기록했다.

학생들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함께여서 더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