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호서중, ‘명화 완성’ 독서릴레이로 도서관 북적…독서 열감 ‘UP’

스티커 붙이며 반별 명화 완성하는 릴레이, 게임·예술 접목해 흥미 유도

삼호서중, ‘명화 완성’ 독서릴레이로 도서관 북적…독서 열감 ‘UP’ - 문화 | 코리아NEWS
삼호서중, ‘명화 완성’ 독서릴레이로 도서관 북적…독서 열감 ‘UP’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삼호서중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도서관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명화 완성하기 독서 릴레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도서를 대출할 때마다 명화 스티커 2장을 받아 자신이 속해있는 반의 명화 도안에 직접 붙이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대출한 뒤 자신이 받은 스티커를 정해진 위치에 부착하며 친구들과 함께 명화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행사에 사용된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등 유명 화가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작은 스티커 조각들이 하나씩 채워질 때마다 그림이 점차 완성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작품의 완성 과정을 살펴보고 완성된 작품들은 도서관 게시판 전시 공간에 게시되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간다는 공동체적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빌릴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가 있어서 더 자주 도서관에 오게 되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호서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와 예술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종료 후 완성된 명화는 도서관 내에 전시되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뿌듯함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