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진교육지원청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문화다양성교육을 인형극으로 진행하였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6월 9일,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 능력을 키우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진교육지원청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퀴즈 활동에서 정답을 힘차게 외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그림자 놀이에 사용된 새와 늑대 모양을 직접 배워 무대에서 공연해 보며 긴장감과 함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색깔 있는 물고기들을 쫓아냈던 ‘까만 나라’가 위기에 처한 뒤, 다양한 빛깔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무지개 나라’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자극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과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배웠다. 1학년 이솔 학생은 “퀴즈는 쉬웠지만 꽃게인 줄 알았는데 정답이 부엉이라 1개 틀렸다.
손으로 늑대와 새 만들기를 가르쳐 주셔서 나도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에 나가서 그림자극을 할 사람을 뽑을 때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었지만, 루나가 늑대를 한 것이 기뻤다.
인형극이 재미있고 신나서 다음에도 또 와서 공연을 보여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우고, 갈등이 생겼을 때는 대화와 배려, 사과와 화해를 통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앞으로도 칠량초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