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여성교육행정연구회, 22개 시·군 장학생에 ‘희망의 선물’ 전달

교육행정 통합 시대 여성 리더들의 포용과 나눔 실천

전남여성교육행정연구회, 22개 시·군 장학생에 ‘희망의 선물’ 전달 - 교육 | 코리아NEWS
전남여성교육행정연구회, 22개 시·군 장학생에 ‘희망의 선물’ 전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회장 심치숙,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연구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남 22개 시·군별로 추천된 학생 22명에게 장학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장학사업은 교육 현장에서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 리더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되었다.

단순히 학교를 경영하는 관리자의 역할을 넘어, 학생들이 처한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연구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도내 22시군의 22명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꿈을 응원하였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연구회 소속 회원들이 직접 ‘교육 멘토’로 나서 진로 상담과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서적 지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연구회는 지난 4월 20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린 상반기 워크숍을 통해 ‘AI 시대와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에 대응하는 여성 리더의 역량 강화를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장학 활동은 당시 다짐했던 ‘포용과 공감의 교육 실현’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심치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맞아 여성 교육 리더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리더십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 소속 초등 여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교육행정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연수와 사례 발표회를 통해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