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언어 및 문화 차이로 인해 일상생활과 행정·의료·교육 등 공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초기 정착 단계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다. 2025년에는 베트남어를 중심으로 행정기관 방문 시 통역 지원, 의료기관 진료 및 상담 통역, 자녀 교육 및 학교 관련 상담 통역, 각종 서류 안내 및 번역 지원 등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공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교육이나 행정 절차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언어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어 한국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어교육, 가족 상담, 자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