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봉황중, 필리핀 대학과 MOU…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가속

원어민 1:1 화상영어와 해외 학교 교류로 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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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봉황중학교(교장 김경숙)가 작은 학교의 한계를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컬 교육 실현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나주봉황중학교는 최근 필리핀 GITC대학교와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1:1 원어민 화상영어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화상영어교육은 나주교육지원청의 국제교류 지원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교육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맞춤형 화상수업을 통해 일상회화는 물론 토론·발표 중심의 심화 영어코칭까지 경험하며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 또한 봉황중학교는 필리핀 일로일로(Iloilo) 지역 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공유하며 국제적 감수성을 넓혀가고 있으며, 오는 8월 말에는 직접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학교와의 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는 단순 체험형 해외 방문을 넘어 공동수업, 문화교류,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등 실제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디지털 기반 국제교육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화상영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회장 이지은 학생은 “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긴장됐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꾸준히 대화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외국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경숙 봉황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작은 학교라는 환경을 넘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와 맞춤형 글로벌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