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현)은 4월 21일(화) ‘작은유치원공동교육과정 함께 놀이’ 활동을 운영하며 유아 중심의 협력적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목포한빛초병설유치원 7명, 목포청호초병설유치원 6명, 목포산정초병설유치원 9명 등 총 22명의 유아가 참여해 서로 어울리며 공동체 경험을 쌓았다.
이날 유아들은 ‘함께 텃밭을 꾸며요’를 주제로 고추, 상추, 가지, 토마토 모종을 직접 심고 흙을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손으로 흙을 고르고 물을 주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내가 심은 토마토가 빨리 자라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유아는 “흙이 부드럽고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교사들은 “서로 다른 유치원 친구들이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함께 놀이하고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이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목포한빛초병설유치원(원장 이현)은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 체험과 공동체 중심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