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암중, ‘달빛청춘마루’서 학부모·교사 대상 진로 세미나 개최

고교학점제·2022 개정 교육과정 대응 전략 공유, 지역 상생 공간 활용

영암중, ‘달빛청춘마루’서 학부모·교사 대상 진로 세미나 개최 - 교육 | 코리아NEWS
영암중, ‘달빛청춘마루’서 학부모·교사 대상 진로 세미나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영암중학교(교장 신동훈)는 지난 4월 20일(월), 영암군 청년 정책의 상징적 공간인 ‘달빛청춘마루’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업 관리법 및 자기주도학습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교실을 벗어나, 지난 2024년 6월 개관 이후 영암 청년 정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달빛청춘마루’에서 진행되어 큰 의미를 더했다.

달빛청춘마루는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을 돕는 공간이자 청년 공직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달빛그린빌’과 함께 조성된 영암의 핵심 시설이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나고 개방적인 달빛청춘마루를 연수 장소로 선정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변화하는 교육 제도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강연자로 나선 김경용 진로 진학 상담(영암고) 교사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5등급제 대응 전략 ▲2028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맞춤형 과목 선택법을 강의했다.

특히 대학이 요구하는 핵심 과목 이수의 중요성과 함께, 학생 스스로 진로 주체성을 갖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역의 멋진 청년 소통 공간에서 연수가 열려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며, “복잡한 교육 정보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학부모,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훈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달빛청춘마루와 같은 지역 내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부모님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