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4학년 대상으로 독서·토론·글쓰기 연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무안도서관(관장 김현숙)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독서·토론·글쓰기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읽기 유창성·어휘력·독해력 등 저학년 문해력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주제 도서 「지렁이의 코딱지」(지승희)를 사전에 완독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고 확장 활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어휘력 향상을 위한 놀이형 독서 활동 ▲등장인물의 감정과 사건을 중심으로 한 토론 ▲핵심 단어를 활용한 문장 완성 및 글쓰기 ▲나만의 단어 주머니·랩북 만들기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한 참가자는 “책을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글로 써 보면서 내용이 더 잘 이해됐다”며 “내가 만든 문장을 발표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장은 “이번 겨울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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