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명 헌혈 동참…35명은 소아암 환아 위해 헌혈증서 기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시민과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로 생명을 나누고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까지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나주시보건소 2동 주차장에서 ‘2026년 하반기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나주시청 직원과 시민 등 16세부터 69세까지 총 16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문진과 건강 상태 확인 등 절차를 거쳐 14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이번 헌혈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 이동버스 4대가 배치됐고 참여자들은 헌혈에 동참하며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헌혈과 함께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헌혈증서 기부’도 진행됐다.
이날 35명의 참여자가 소중하게 모은 헌혈증서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헌혈증서는 향후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하며 공직자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는 한편 헌혈증서 기부 등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해 주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나주시보건소 2동 주차장에 배치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 이동버스. (사진 제공-나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