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수영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수상 안전의식 함양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실기 교육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실기 중심의 생활수영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과 반복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지역 내 화순금호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배치된 가운데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학교는 교육 전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수영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썼다.
생활수영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수영의 이해를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포함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그룹별 활동을 통해 매듭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뗏목 체험, 물 적응 훈련, 도구를 이용한 구조 방법, 심폐소생술 실기, 이함 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익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파도 적응 훈련과 상황 훈련, 구명조끼를 착용한 유영, 노젓기 훈련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들이 물에서의 위기 상황에 보다 침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수영 실기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물이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며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 물에서 안전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수영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까지 배워 뜻깊었다”며 “앞으로 물놀이를 할 때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제일초등학교 체육담당 교사는 “생활수영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제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