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 5개 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으로 아이들 사회성 키워

키즈카페 체험학습 통해 또래 친밀감 높여, 교사들 생태교육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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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5개 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으로 아이들 사회성 키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성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은예)은 지난 7월 14일 순천도사초병설유치원, 순천성동초병설유치원, 순천봉화초병설유치원, 해룡초병설유치원과 함께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키즈카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간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처음 만났을 때 유아들은 서로 낯설어했으나 지속적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친밀감을 쌓아 왔으며, 이번 체험에서는 손을 잡고 놀이기구를 이용하거나 함께 역할놀이를 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협동과 배려를 배우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인 7월 15일, 교사들은 생태환경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하며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5개 병설유치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공동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이어가고 있다.

각 유치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을 함께 계획하며, 작은유치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순천성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담임교사(정옥희)는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고, 교사들은 서로의 교육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5개 유치원이 긴밀히 협력하여 작은 유치원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체험학습과 생태환경교육,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유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