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36회 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료 화순군 이서면(면장 김숙희)은 지난 25일 이서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과 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서면 번영회(회장 손홍규)와 이서면 노인회(회장 김양환)가 공동 주최·주관하여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뜻을 기리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화순문화원의 길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조선시대 양로연 재현 순으로 이어졌으며, 전통문화 계승과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시상식에서는 ▲장수상에 김종식(야사2리·94세), 최생학, 나충해, 전옥순(야사1리) ▲효자상 하태만(야사1리) ▲근면상 장태화(영평1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된 면민 명랑운동회에서는 제기차기, 공 튀기기, 추억의 뽑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운동회 결과 창랑리가 1위, 2위는 야사1리, 3위는 안심2리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마을별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영평리 김종남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안심1리 박미경 씨가 경품 추첨을 통해 냉장고(255L)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손홍규 번영회장 인사말을 통해 “면민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오늘 하루 모든 걱정은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숙희 이서면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