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작천중학교(교장 노현진)는 7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나흘간 '2026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아우르는 교육공동체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교는 교육활동 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교사들의 뜻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데 이번 주간의 취지를 뒀다.
특히 학기말을 맞아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번 주간은 학생자치회와 연계한 자발적·주체적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자치회는 '교육활동 보호 다짐' 활동을 주관해 다짐문을 낭독하고, 각 학급에서는 학급 회의를 통해 '우리 반 교육활동 보호 약속'을 스스로 정했다.
또한 학생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제안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학기말 '선생님 감사 주간'과도 연계해 학생들은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쓰고, 사제가 함께하는 친교 활동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흑백 요리' 행사 등을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아울러 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제공하는 침해 예방 동영상 등 교육자료를 학급별 시청, 교직원 연수, 가정통신문 안내 등을 통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스스로 내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