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여수문수중, 체육관을 인문학 강당으로…'다행복' 함께 찾아요

흡연예방·인문·자치 융합…스포츠와 공감으로 배우는 건강한 삶의 가치

여수문수중, 체육관을 인문학 강당으로…'다행복' 함께 찾아요 - 교육 | 코리아NEWS
여수문수중, 체육관을 인문학 강당으로…'다행복' 함께 찾아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여수문수중학교(교장 김옥희)는 5월 2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육관에서 '교과 연계 흡연예방 다행복 인문학올림픽’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삶과 행복의 의미를 함께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강(보건)·인문(독서)·학생자치·복지부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인문학적 질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서로 공감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흡연예방 교육을 교과와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주체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학생대표의 선서와 금연 퍼포먼스로 시작되었다.

이어, 인문 질문 미션 제공, 레크레이션, 스포츠리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팀별 스포츠 리그 활동에 참여하며 경쟁과 협력의 의미를 경험하는 가운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과정속에서 행복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이후 참여형 부스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와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직접 적어 공유하며 배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선택과 좋은 관계 속에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흡연예방 교육이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생각하는 활동이라 더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건강생활부(보건), 학생부, 학생자치부, 도서부, 복지부가 함께 협력하여 기획·운영함으로써, 부서 간 연계를 통한 교육적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흡연예방 교육을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행복을 성찰하는 과정으로 확장하고, 건강·인문·자치·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 학교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사례가 되었다.

여수문수중학교(교장 김옥희)는 앞으로도 "학생이 주도하고 함께 만드는 다행복 학교"를 목표로, 건강·인문·복지가 어우러진 통합적 교육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