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선배·교사가 책 읽어주는 진상초, 마음 따뜻해지는 아침

사제동행 독서와 선배들의 읽어주기로 독서 문화 확산 및 인성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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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교사가 책 읽어주는 진상초, 마음 따뜻해지는 아침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진상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사제동행 독서와 선배들의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아침 시간을 활용한 독서 활동으로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함께 읽고 나누는 경험 속에서 감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진상초등학교가 추진하는 ‘책으로 여는 아침’ 프로그램 중 사제동행 책으로 여는 아침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요일별 도서관에서 책 읽기 등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차분한 아침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있다. ‘교장선생님과 알콩달콩 책 읽기’는 1~2학년 학생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과 수요일 중간 놀이시간을 활용해 교장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학생자치회 자율동아리 선배들도 격주 목요일 아침 시간을 활용해 유치원 동생들과 1~2학년 후배들에게 다양한 책을 읽어주고 있다.

학교는 이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동화를 통해 감성 발달과 독서 흥미 형성의 기회를 넓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선배가 후배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은 단순한 독서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 간 배려와 소통, 공감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상초등학교는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물론,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진상초등학교 박화영 교장은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고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가장 따뜻한 배움의 도구”라며 “앞으로도 사제동행 독서와 선배들의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며, 바른 인성과 깊이 있는 사고력을 함께 키워 갈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