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개최

퓨전국악부터 연희까지... 학생들 눈높이 맞춘 전통문화 체험

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개최 - 교육 | 코리아NEWS
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학교 강당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함으로써, 전통 예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각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퓨전국악’과 ‘연희와 함께하는 우리국악’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현대적 감각의 ‘찾아가는 퓨전국악’공연은 보성여중, 보성초, 조성남초, 예당중, 벌교여중에서 전통 국악기에 현대적 선율을 더해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신명 나는 대동의 장 ‘연희와 함께하는 우리국악’공연은 벌교초, 보성초에서 전통 연희(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와 관객 참여형 무대를 통해 학생들과 연희자가 하나 되는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만든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 공연을 학교로 직접 배달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신명 나는 흥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6월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두 달간 보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전통문화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