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5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5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유달학생수련장에서 야영수련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야영수련활동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안전한 생활 습관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도 철저히 실시했다.
교통안전지도, 성희롱 예방교육, 화재 예방지도,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학생들은 유달학생수련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팀 협동게임(미니운동회), 드림메이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클라이밍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미니운동회에서 친구들과 힘을 합쳐 게임을 하며 더 가까워졌다”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저녁 시간에 진행된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은 학생들의 웃음과 끼로 가득 채워졌다.
학생들은 노래와 춤,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서로를 응원했고, 공연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한 학생은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모두 함께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평소 부끄러움이 많았는데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안전체험교육, 생명구출체험, 화재대응체험, 완강기체험 등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완강기를 직접 타보니 처음에는 떨렸지만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이현(목포한빛초) 교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