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안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첫발'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 조기 발견,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 제공

코리아NEWS 취재팀
신안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첫발' - 교육 | 코리아NEWS
신안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첫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이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11일 신안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안군가족센터,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로 학생 지원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하며 기관 간 협력 가능 분야를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위원들은 학생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학업뿐만 아니라 정서·심리, 가족관계, 건강, 안전 등 다양한 요인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은아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의 자존감과 존엄성을 지키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학교뿐만 아니라 가족지원, 정신건강, 경찰 등 지역사회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생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에 보다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