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남학생교육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자치문화 과정(1, 2기)’을 운영해 건강한 학생 자치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전교학생회 내실화를 바탕으로 학생 자치활동 역량을 높이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참여형 실천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자치회 임원 중 신청자 120명이며, 1박 2일 숙박형으로 운영했다. 1기는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2기는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계 형성 활동, 학생자치 이해 교육, 회의 퍼실리테이션 실습, 전교학생회 운영 실습, 실천 중심 공약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공약 수립 과정에서 학교 문제를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회의 운영 실습과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참여 중심 의사소통 능력을 길렀다.
모든 과정은 또래 공동체 중심으로 운영돼 협력과 책임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 자치활동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학교 현장의 민주적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율과 책임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창근 원장은 “학생자치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학생자치가 학교 문화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