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비상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5월 12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해 공직자들의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대피소 위치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후 2시 청사 전역에 훈련 공습경보 안내 방송과 사이렌이 울리자 전 직원들은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고 신속하게 대피했다.
직원들은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예비군 지역대 대장을 중심으로 일반방독면과 소화기 사용법 등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우리 스스로와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일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점검·개선해 고흥군의 민방위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민방위 훈련과 8월 을지훈련, 10월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비상시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