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6월 27일(토) 국립목포대학교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인공지능(AI) 기후변화 프로젝트’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전환 인식을 높이고,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이해하며,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환경 학습을 경험하도록 했다. 1기 수업은 오전 초등학생, 오후 중학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초등학생 과정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살펴보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중학생 과정은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AI 기반 문제 해결 접근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업은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와 대학생 협력 강사들이 함께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의와 체험, 탐구를 연계한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기후변화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미래 삶과 연결된 과제로 인식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AI를 활용해서 환경문제를 살펴보는 활동이 새롭고 재미있었고, 앞으로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전기도 아껴 쓰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실천을 해보고 싶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기후변화라는 중요한 주제를 함께 배우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생태 시민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환경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8일(토) 같은 장소에서 2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1기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구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