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대’는 광주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현장의 우수한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들이 함께 참관하고 고민하며 성장하는 수업 공유 프로그램이다.
공개 수업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 교사, 수석교사, 교육과정-수업-평가 성장 현장지원단 등이 오는 11월까지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융합 등 전 교과에 걸쳐 총 18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3일 광주서림초등학교에서는 구미전 수석교사의 수학 수업 공개가 열렸다.
이번 수업은 학생 참여를 기반으로 배움의 깊이를 확장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또한 수업자의 설계 의도와 수업 철학을 공유하고, 참관 교사 간 심층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는 성찰 중심 협의가 진행됐다.
수업을 공개한 광주서림초 구미전 수석교사는 “동료 교사들과 좋은 수업을 나누고 고민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저 또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동기를 얻었다”며 “이러한 수업 나눔이 학교 현장의 일상적인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수업 공개와 참관 기회 확대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광주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