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양중동초병설유, 공개수업·급식 시식으로 신뢰 구축

보호자 대상 연수 및 급식 운영 공개로 투명한 교육 환경 제공

광양중동초병설유, 공개수업·급식 시식으로 신뢰 구축 - 교육 | 코리아NEWS
광양중동초병설유, 공개수업·급식 시식으로 신뢰 구축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미숙)은 5월 20일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수업과 보호자연수, 급식공개 행사를 운영해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성장 과정과 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보호자와 공유하고,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보호자가 직접 교육활동과 급식 운영 과정을 살펴보며 유치원 교육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유치원은 평소 운영 중인 교육과정과 안전한 급식 환경을 투명하게 공개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보호자 연수에서는 유치원의 특색교육으로 운영 중인 ‘그림책과 함께하는 문해력 교육’을 주제로 그림책 읽기의 가치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해력 향상 방법을 소개했다.

연수에서는 유아의 언어 표현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책 활용 사례와 부모-자녀 상호작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공개수업에서는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에 참여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모습이 진행됐다.

보호자들은 교실에서 유아들의 생활과 배움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급식공개 시간에는 유아들이 실제로 먹는 급식을 함께 시식하며 식단 구성과 조리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유치원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 운영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와 영양 관리 방안 등 학부모 관심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급식공개를 통해 자녀가 먹는 식단과 조리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치원은 행사 이후 보호자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가정과 유치원이 긴밀히 소통하며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오미숙 원장은 “유아교육은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받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