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본도시락, 동복초 전교생과 함께 따뜻한 생일 잔치…지역사회와 손잡고 나눔 실천

화순 동복초서 열린 전교생 생일 축하 파티, 도시락 나눔과 롤링페이퍼로 교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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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동복초 전교생과 함께 따뜻한 생일 잔치…지역사회와 손잡고 나눔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 도서관에서 5월 19일,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화순 본도시락이 마련한 전교생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5월 생일 학생만을 위한 자리가 아닌, 한 해 동안 생일을 맞이하는 동복초 전교생 모두를 축하하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이날 자리에는 화순교육지원청 정미경 교육지원과장, 이옥현 동복초 교장, 본도시락 화순점 기태균 사장, 화순교육지원청 류선영 프로젝트조정자가 함께하여 학생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의 따뜻한 연대를 나눴다.

지역 기업과 교육기관이 손을 맞잡고 소규모 농어촌 학교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본도시락은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정성껏 구성한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여 전교생에게 제공했다.

학생들은 평소와 다른 특별한 도시락을 받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도서관을 가득 채운 웃음소리와 함께 행복한 점심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본도시락의 나눔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한 선물로 화답했다.

전교생이 함께 정성껏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고, 리코더 연주곡을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학생들의 진심 어린 감사 표현에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따뜻한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우리 학교 모든 친구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다.

도시락도 너무 맛있었고 오늘 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롤링페이퍼에 감사 메시지를 쓰면서 나도 더 기분이 좋아졌다.

이렇게 우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지역 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생일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는 이 자리가 학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따뜻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나눔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로 이어지는 교육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감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