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과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전주 일원에서 ‘2026.
호영남 교육교류 워크숍’을 운영하며 동서 화합과 미래교육 협력의 의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교류는 호남과 영남 지역 교육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독서교육과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양 기관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및 각 지역의 초·중·고 교감이 참석하여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문화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상생의 교육 네트워크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전주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아중호수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과 연계한 독서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 중심 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경기전과 한옥마을 일원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교육 자원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활동을 함께하며 교육의 본질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지역의 교육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보성의 교감 김○○은“아중호수도서관의 공간 운영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매우 인상 깊었다”며, “전통문화 체험과 연계한 역사·인문교육의 방향성도 영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어 학교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은“호남과 영남이 교육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이번 교류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학생 중심 교육과 미래역량 교육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과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교육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