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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도심 야생동물 연구로 '최우수기관상' 수상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상, 연구사 개인 우수상도 수상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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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도심 야생동물 연구로 '최우수기관상' 수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울산 동구에서 열린 ‘제48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한국동물위생학회가 주최해 3∼4일 이틀간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대회는 ‘미래 수의사의 전략과 책임’을 주제로 수의학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반려묘 노로바이러스 유병률과 유전적 특성 분석 ▲축산물 중 유가공품에 대한 당류 및 당알코올류 성분함량 조사 ▲광주지역 도심 비둘기 분변의 인수공통 병원체 조사 등 논문을 통한 동물질병과 축산물 위생 분야 학술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반려동물과 도심 야생동물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동물 감시·관리 필요성과 제도적 개선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오아름 연구사가 ‘광주지역 야생동물 구조현황 및 조난원인 분석’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최근 5년간 광주지역의 야생동물 구조 2516건에 대한 종별 구조 원인과 유형을 분석했으며, 도심 야생동물 관리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질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동물위생 분야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