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 과학 현상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교생 139명이 참여해 직접 질문을 만들고 과학 원리를 탐구한 뒤 결과를 성찰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우주·바다·동물 등을 주제로 한 7개 ‘질문 부스’와 과학 관련 퀴즈·창의·미술 테마의 3개 ‘활동 부스’에 참여했다.
특히 질문 부스에는 ‘질문 리더’ 학생들이 배치되어 또래 학생들의 질문 탐구와 체험을 이끌었다.
금당초는 행사 종료 후 ‘좋은 질문 선정 위원회’를 통해 생성된 질문 중 우수작 10개를 선정하고 전교생 투표를 거쳐 최종 3명의 ‘질문왕’을 선발할 계획이다.
장민교(3학년) 학생은 “질문 주사위를 굴리며 생각지 못한 질문을 만들고 친구들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JAM(재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당초교 오화숙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경험이 진정한 과학적 사고의 시작이자 개념기반탐구학습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질문 중심 탐구 문화가 학교 안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