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사업의 핵심인 신축 본관동 건축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의 집중 이사 기간을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입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사는 5, 6학년 전체 학급과 2학년 일부 학급을 포함하여 학교 전체의 중심 공간을 신축 건물로 옮기는 대규모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사 기간 중에도 수업과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정상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하교 동선 재정비 신축 본관동 입주와 동시에 노후화된 구 본관동 철거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 측은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공사 구역인 구 본관동 주변을 ‘출입 금지 구역(레드존)’으로 설정하고, 건물 출입구를 지정된 2개소로 제한하는 등 안전한 이동 경로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등하교 시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대신 지정된 안전 통로를 이용하며, 바뀐 학교 생활 동선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학교는 가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공사 구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 새로운 환경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배움 신축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한 6학년 한 학생은 “새 건물이라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스마트 칠판 같은 장비들이 생겨 공부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록 철거 및 후속 공사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새 교실로 옮긴 학생들은 더욱 쾌적해진 환경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들 역시 학교의 체계적인 안내와 안전 관리 덕분에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에 신뢰를 보냈다.
김경묵 교장은 “이사를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들과 변화된 등하교 경로 등 학교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가 최종 완료될 때까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가족이 마음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