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공고, 한국에너지공단 기술직 공채 합격자 배출…전공 실무 역량 인정받아

박지연 학생, 탄소중립 등 국가 에너지 정책 수행 공공기관 임용…현장 중심 실습과 면접 준비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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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향운)는 3학년 박지연 학생이 '한국에너지공단 기술직 공채'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 향상 등 국가 에너지 정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 채에 나주공업고등학교 학생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 정책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이다.

최근에는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이 중요해지면서 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박지연 학생은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전기·기계 분야 전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며 직무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특히 현장 중심 실습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에너지 설비와 안전관리, 공공기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과정에서도 직무 관련 경험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왔다.

이번 채용 과정에서는 직무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 성실한 태도와 조직 적응력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박지연 학생은 학교에서 습득한 실습 경험과 전공 역량을 실제 업무 상황과 연계해 설명하며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향운 교장은 “에너지 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와 공공기관 채용 흐름을 반영한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25학년도에는 3학년 재학생들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안산도시공사, 한전MCS, 한전KPS, 삼성전자 공채에 합격시켰으며 이번 2026학년도에도 서울시설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공채에 3학년 재학생들을 합격시키며 고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