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김보훈)는 3월 30일 삼향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2026.
찾아가는 발명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체험 중심의 발명수업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힘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이날 삼향동초 전교생 72명이 참여했으며,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교과 연계형 4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안, 목포, 화순, 장흥, 해남, 장성 발명교육센터가 함께하는 연합 운영으로 더욱 다채로운 수업이 펼쳐졌다.
학년별 프로그램은 ▲1학년 ‘발명기법 및 생활 속 발명, 소마큐브 만들기’ ▲2학년 ‘디폼블럭으로 피젯스피너 만들기’ ▲3학년 ‘즉석과제 해결 미션-장보러가요’ ▲4학년 ‘AI를 활용한 발명품 만들기’ ▲5학년 ‘업사이클링 쳇바퀴’ ▲6학년 ‘생명을 살리는 발명, 적정기술’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만들기와 실습 중심 활동을 통해 발명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과정임을 경험했다.
특히 5학년의 ‘업사이클링 쳇바퀴’ 활동은 버려지는 재료를 새롭게 활용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참여한 학생은 “환경을 지키는 것도 발명이라는 걸 알게 됐고,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더 생각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발명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발명·창의 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