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금호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5회에 걸쳐 예술 특강 「감각의 서재」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예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시각과 청각으로 접근하는 전문 강연부터 우리 지역 특산품인 매실을 활용한 참여형 체험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7월, 인류의 교훈을 명화와 클래식으로 배운다 첫 회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를 주제로 클래식 연구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안인모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워싱턴 가톨릭대에서 피아노학과 박사를 취득한 안인모 교수는 현재 유튜브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와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명화와 거장의 클래식 음악을 이야기로 연결해 감상한다.
명화와 음악 속에 담긴 삶의 가치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 8월, 초등학생 고학년을 위한 음악x환경 융복합 교육 8월 1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다시 태어난 소리!
업사이클링 음악」을 운영한다.
책을 읽은 후 재활용 악기를 소개하고 악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재활용 재료로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가치와 창의적 사고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9월, 자녀와 함께 배우는 경제 이야기 명화의 구도와 음악의 리듬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살펴본 뒤, 그 감각을 자녀와 함께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9월 2일 오후 1시 「딸아, 돈 공부 미루지 마라」를 운영한다.
강사로 초빙된 S증권 이사 박소연 작가는 EBS 평생학교 등에서 강연했으며, 증권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저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녀와 함께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 습관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9월 14일 오후 7시, 한식 장인과 함께하는 술빵 만들기 ▶9월 15일 오후 7시 우리 지역 특산품인 매실을 활용한 매실모히또ㆍ매실푸딩 만들기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예술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예술이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6월 11일부터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http://lib.gwangyang.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