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월선)은 안전강화 및 안전교육 내실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찾아오는 인형극 2회와 생활(생존)수영 2회 그리고 교사컨설팅 등으로 내실 있게 운영 할 예정이다.
유아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안전활동으로 6월 2일(화) 유치원과 1학년 선배들이 유치원 놀이실에 모여서 찾아오는 인형극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성폭력 예방교육은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인형극이다.
친근한 인형들이 나와서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무심코 했던 장난이나 상황들이 다른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첫 번째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선택한 이유는 성폭력 피해는 연령을 가리지 않으며, 특히 유아기 아동은 신체적 자기방어 능력이 낮고 피해 사실을 인지하거나 표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예방교육 중요하다 그러나 추상적인 언어 중심의 교육은 유아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어렵다.
이에 아이들에게 친숙한 인형극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내 몸은 소중하다', '친구 몸도 소중하다.‘ 싫어요·안돼요·도와주세요'라는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하였다.
본교 원장은 ‘유아들이 인형극 속 상황에 몰입하여 '싫어요, 안돼요'를 직접 외치는 모습을 보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살아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성폭력 예방교육은 한 번의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는 교육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소감을 밝혔다. 7월에는 여름방학 휴가철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교통안전 인형극과 한재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생활(생존)수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유아기 시기에 형성된 안전습관과 태도는 평생의 기초가 되므로 조기 안전교육의 효과는 그 어느 시기의 연령대 보다 가장 효과적이고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