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순천시, 700여 명 영유아 대상 안전 인형극 공연 성황

눈높이 맞춘 ‘코코의 위험한 하루’로 실종 유괨 예비교육 강화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전 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를 통해 추진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사 등 43개소 7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은 실종·유괴 상황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으며 공연 후에는 사후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인형극 속 상황에 몰입하며 즐겁게 안전 수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는 인형극으로 안전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관람을 통해 영유아들이 실제 위험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향동에 위치한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놀이체험실 및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양육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등 영유아 보육․교육기관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보육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