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교육청, 다큐 ‘란 12.3’ 단체관람…학생들 민주시민의식 함양

이명세 감독과 대 나눔 포함… 950여 명 참여해 헌정 가치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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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큐 ‘란 12.3’ 단체관람…학생들 민주시민의식 함양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단체관람을 진행했습니다.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다룬 기록물,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을 높이고 헌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 것처럼 우리가 왜 역사를 중요하다고 하는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영화 관람 후 연출을 맡은 이명세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가졌는데요.

학생들은 영화 제작 과정과 감독의 시선을 직접 들으며 민주주의와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명지 / 고흥고 3학년 뉴스로 12.3 내란을 직접 봤는데 이 정도로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는데 뉴스가 아닌 현장 기록물을 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관람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도내 4개 영화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95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역사를 배우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