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박옥경 시인 초청…신기초,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시 창작 교실’

7월 한 달 동안 1~6학년 대상 ‘시인과 함께하는 시 창작 교실’ 운영

신기초등학교(교장 김병무)가 학생들의 시 쓰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박옥경 시인을 초청하여 ‘시인과 함께하는 시 창작 교실’을 운영했다.

신기초는 올해 특색교육으로 ‘마음을 심는 교실, 시가 피어나는 학교’를 주제로 시 쓰기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작가와 소통할 기회와 깊이 있는 시 쓰기 지도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7월 한 달 동안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 쓰기 기초 과정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박옥경 시인으로부터 시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듣고, 시의 소재를 찾아 시인과 함께 시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7월 20일 방과후 시간에는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쓰기 심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2030 교실에서 열린 심화 수업에서 학생들은 창작시를 짓고, 시화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박옥경 작가는 아동 문예 등단 이후 ‘바람 글씨’, ‘딸기를 선물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동시집과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는 등 글과 그림을 아우르는 동시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인을 직접 만나 함께 시를 써보니 시 쓰기가 훨씬 쉽게 느껴졌고, 나만의 시화 작품을 완성해서 정말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