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고흥군,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 위한 지정기부 캠페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참여 확대 및 독립정신 계승 사업 추진

고흥군,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 위한 지정기부 캠페인 - 행정 | 코리아NEWS
고흥군,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 위한 지정기부 캠페인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6월 26일 동강면 죽산재 일원에서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사업’ 지정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정기부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월파 서민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알리고 선양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월파 서민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고흥 출신 독립운동가로, 광복 이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민주주의 발전에도 기여한 인물이다.

선생이 서재로 사용했던 죽산재는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 제293호로 지정된 고흥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이다.

해당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월파 서민호 선생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활용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 제작과 학술 활동 등을 통해 월파 서민호 선생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군민과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와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제도를 안내하는 한편, 지정기부사업인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사업’의 추진 배경과 사업 내용, 참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지정기부사업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