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의 미래형 교실 프로젝트, ‘찾아라!
수업맛집!’을 소개합니다.
전남교육의 2030교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배움 레시피를 임은지 리포터가 전합니다.
전남의 소문난 수업 맛집을 엄선해서 소개하는 ‘찾아라!
수업맛집!’ 임은지입니다.
오늘 저는 강진중앙초등학교에 와 있는데요.
학생들이 ‘2030 꼬마 정약용 교실’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2030 꼬마 정약용 교실’은 학생들이 정약용이 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수업인데요.
온라인 공동수업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는 학생 주도형 수업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진중앙초과 광주 경양초 학생들은 AI로 구현된 다산 정약용 선생을 만났고요. AI 다산 정약용 선생 "내가 만든 경세유표처럼 광주와 전남의 이로운 점을 연결하여 너희도 새로운 제안을 만들어 보지 않겠느냐?" 이번 수업에는 나라의 시스템을 재설계한 다산의 ‘경세유표’를 학생들이 다시 써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지영 / 강진중앙초 교사 Q.
수업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시한 점은? A.
아이들이 시·도통합을 마주할 때 광주의 이점과 전남의 이점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서 좀 더 나은 통합특별시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하자는 수업 의도를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Q.
학생들이 꼭 느꼈으면 하는 점? A.
새롭게 출범하게 될 전남광주특별시민으로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중요한 것은 전남뿐 아니라 광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서 각자 이점을 알아봤고 특별한 지역들이 모여서 새로운 통합특별시로 출범한다는 것을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은 ‘행정통합’이라는 주제에 대해 17차시에 걸쳐 조사, 분석하고 설계해왔는데요.
어른들이 정해 놓은 행정통합의 변화를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입장에서 인구, 교육, 인프라가 어떻게 달라질지 생각해 보는 건데요.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린이 경세유표’를 제작, 발표했습니다.
김서안 / 강진중앙초 4학년 Q. 2030 꼬마 정약용 교실 수업에 참여한 소감은? A.
오늘 실제로 수업을 해보니 재밌었어요. Q.
수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A.
광주도 좋은 점이 있고, 전남도 좋은 점이 있어서 그 좋은 점 두 가지를 합치면 더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서은 / 강진중앙초 4학년 Q.
오늘 수업에서 가장 재밌었던 점은?
광주 친구들이랑 화상통화를 하면서 광주랑 전남의 이로운 점을 알아보는 게 재밌었어요.
수업을 마친 후에는 전라남도 2030교실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기억하기 위한 현판식도 진행됐는데요.
우리 학생들은 수업주제에 대해 친구들과 탐구하고, 생각을 모아온 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산 정약용과의 만남으로 시간을 뛰어넘고 광주 경양초와의 수업으로 공간을 뛰어넘는 강진중앙초등학교의 2030교실인데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멋진 활동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은지 리포터였습니다.

![[수업맛집] 강진중앙초 ‘2030 꼬마 정약용’과 설계하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 교육 | 코리아NEWS](https://www.jnedu.kr/image/view-copy-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