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순천교육지원청, '지9하는 기관' 선언…일상 속 생태전환 실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위해 플로깅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순천교육지원청, '지9하는 기관' 선언…일상 속 생태전환 실천 - 환경 | 코리아NEWS
순천교육지원청, '지9하는 기관' 선언…일상 속 생태전환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4월 1일 월례회에서 ‘지9하는 날’ 선언서 선언식을 열고 4월 1일부터 6일까지 부서별 플로깅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하며 생태전환교육 실천에 나섰다.

이번 선언식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일상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실천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실천 과제로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서별 팀 단위 플로깅 활동, ‘지9하는 날’ 캠페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 포함됐다.

순천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여해 청사 인근과 지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플로깅 활동은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방법은 부서별로 자율 계획을 수립해 일정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팀은 지정된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치고, ‘지9하는 날’ 캠페인을 통해 빈 교실 불 끄기, 물 아껴 쓰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했다.

또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구성원 간 실천 경험을 확산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생태전환교육의 일상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학교와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지9하는 기관’ 선언과 실천 활동은 환경보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