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의초, 남신안농협과 ‘든든한 아침밥 먹기’…학생들 행복한 등교길

학부모회·농협 협력으로 아침 식사 중요성 알리고 지역 상생 실현

신의초, 남신안농협과 ‘든든한 아침밥 먹기’…학생들 행복한 등교길 - 교육 | 코리아NEWS
신의초, 남신안농협과 ‘든든한 아침밥 먹기’…학생들 행복한 등교길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신의초등학교(교장 채동석) 교육공동체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하루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뜻깊은 협력에 나섰다.

신의초등학교는 6월 17일(수)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학부모회 및 남신안농협(조합장)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 대표 기관인 남신안농협이 힘을 모아 교육공동체 간의 따뜻한 연대를 다지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 쌀로 만든 든든한 아침, 지역 상생과 건강을 잇는 등교길 이른 아침부터 정문 앞에 모인 학부모회 회원들과 남신안농협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와 격려의 말로 맞이했다.

이들은 우리 농협 쌀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침밥(떡·주먹밥 등)과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던 학생들은 뜻밖의 따뜻한 선물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활기찬 발걸음으로 교실로 향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하는 ‘생활 속 상생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의초등학교 채동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남신안농협과 신의초 학부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앎과 삶이 연계되는 혁신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신의초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고 수업에 집중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맛있게 받아먹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라며 “학교와 남신안농협,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가 이렇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니 학부모로서 대단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침밥을 전달받은 6학년 전00 학생은 “평소에 늦잠을 자서 아침을 못 먹고 올 때가 많았는데, 체육관에서 부모님들과 농협 아저씨들이 웃으며 맛있는 아침밥과 쌀을 주셔서 오늘 하루를 정말 기분 좋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연대를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