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우수영중, 해남 예락리 해변서 연안정화 봉사…환경보호 실천

해양쓰레기 수거 및 분류 체험, 서남해안 생태계 보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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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중, 해남 예락리 해변서 연안정화 봉사…환경보호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우수영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지난 6월 8일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해안 일대에서 교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남해안 지역 연안 정화 활성화, 서남해안 지역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이해당사자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해안 자연 사랑 메아리’가 주관하고 해남군, 해양수산부, 동아시아바다공동체(OCEAN), 문내면사무소가 후원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예락리 해안 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류하고 분류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발생 원인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환경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연안정화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김0은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해양쓰레기에 놀랐고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나0원학생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3학년 담임 정0나 선생님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