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양시, 대체 불가 '장미줄기' 다시 나눔... 선착순 200세트 모집

7월 21일 중동근린공원서 2차 나눔 행사… 폐현수막 포장재 등 친환경 캠페인

광양시, 대체 불가 '장미줄기' 다시 나눔... 선착순 200세트 모집 - 문화 | 코리아NEWS
광양시, 대체 불가 '장미줄기' 다시 나눔... 선착순 200세트 모집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는 지난 8일 서천변 장미정원에서 열린 「2026년 삽수용 장미줄기 나눔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오는 7월 21일 중동근린공원 장미정원에서 2차 장미줄기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차 행사에서는 당초 준비한 100세트가 조기 소진됐으며, 현장에서 추가 제작한 물량까지 포함해 총 255세트가 배부됐다.

이에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차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7월 21일 오후 1시부터 중동근린공원 장미정원(햇빛어린이집 후문 측 정자)에서 진행된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세트씩 총 200세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미정원 관리(전정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건강한 장미줄기를 삽수용으로 재활용해 시민들에게 나누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장미를 쉽게 삽목(물꽂이)해 키울 수 있도록 삽목 방법 안내문도 함께 제공한다.

배경수 녹지과장은 “1차 행사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2차 나눔 행사도 장미 전정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 자원순환과 정원 문화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