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책 속 세상을 온몸으로 즐기는 시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다

보성도서관, 김경희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터 진행

책 속 세상을 온몸으로 즐기는 시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다 - 문화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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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보성도서관은 지난 6월 1일과 2일, 보성초등학교, 복내초등학교, 보성어린이집을 잇따라 방문해 김경희 작가와 소통하는 ‘뚝딱뚝딱!

그림책 놀이터 - 김경희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규 프로그램 중 작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아이들을 만나도록 구성됐다.

초청된 김경희 작가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작인 인기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의 저자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주제 도서인 「괜찮아 아저씨」를 읽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1인극 공연이 이어져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독후활동으로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멋진 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온몸으로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한 어린이들은 책 속 이야기와 어우러져 함께 춤을 추고, 마음껏 뛰고 소리를 내는 등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성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정적인 독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소리치고 춤추며 책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만족스러웠고, 이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더 자주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성도서관은 하반기에도 1개 초등학교와 1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터’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가며, 관내에 더 많은 어린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