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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강진군문화관광재단, 지역 미래 인재 육성 위해 ‘맞손’

강진교육지원청과 문화관광재단, 지역 인프라 연계 교육 협약 체결

강진교육지원청-강진군문화관광재단, 지역 미래 인재 육성 위해 ‘맞손’ - 문화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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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1월 26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지역 사회의 전문적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교육 시스템과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강진 문화·관광 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생 맞춤형 지역 기반 체험 학습 인프라 공유 △지역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의의 첫 결실로 오는 2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음악창작소와 연계한 ‘2026.

강진 청소년 윈터 K-사운드 메이커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음악창작소의 전문 녹음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작곡, 보컬, 악기 연주 등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는 심도 있는 교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윤영섭 교육장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전문적인 인프라가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만나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전남 교육의 핵심 가치인 지역 중심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실무 협의를 상설화하고,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단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 위주의 체험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진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