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026. 02. 09. 20:18

나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학부모·경찰 등과 합동 순찰 및 만보 걷기로 비행 예방

발행: 2026. 02. 09. 20:18수정: 2026. 02. 09. 20:01
나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 교육 | 코리아NEWS
나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합동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오는 2월 말까지 나주시 빛가람동, 중앙동, 대호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운영된다.

점검단은 PC방·노래방·편의점 등 학생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과 예방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이 활동에는 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경찰서,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나주지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 활동을 전개 중이다. □ 특히 2월 6일에는 권역별 학부모회 대표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예방 ‘만보 걷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호동, 대호수변공원, 나주중앙초, 나주버스터미널, 금성관 일원을 순회하는,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걸으며 순찰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 권역별 학부모회 대표 박○○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머무는 생활 공간을 직접 걸으며 살펴보니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로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 생활지도에는 방학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합동 순찰과 걷기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비행을 예방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은 남은 방학 기간에도 학생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