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함평해보중, 체험과 성찰로 미래역량 키운다

자유학기제 연계 창의·인문 융합 프로그램 운영…문제해결력과 공감 능력 함양

함평해보중, 체험과 성찰로 미래역량 키운다 - 교육 | 코리아NEWS
함평해보중, 체험과 성찰로 미래역량 키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함평해보중학교는 7월 1일과 2일 이틀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창의·인문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기 정기시험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만들기, 독서, 글쓰기, 토론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웠으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목공 생활용품 제작 체험’과 ‘창의적 글쓰기·토론논술 교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습과 토의 중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고,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또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도 함양했다. 7월 1일 진행된 ‘목공 생활용품 제작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목재의 특성과 공구 사용법을 익힌 뒤, 2단 3칸 서랍장을 직접 설계하고 조립했다.

제작 과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한편, 생활용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다.

이어 7월 2일 운영된 ‘창의적 글쓰기·토론논술 교실’에서는 박노해 작가의 『눈물꽃 소년』을 읽고 자전적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작품 속 노동과 인권, 성장의 의미를 탐구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공감 능력과 민주시민 의식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험과 성찰, 소통이 어우러진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역량을 고루 기르는 계기가 됐다.

함평해보중학교는 앞으로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함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활동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함평해보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창의·인문 융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습과 토론 중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