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 학생들, 태국 푸켓서 K-팝·K-푸드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 사절’

자기주도적 공연·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교류로 태국 학생들과 우정 다져

전남 학생들, 태국 푸켓서 K-팝·K-푸드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 사절’ - 교육 | 코리아NEWS
전남 학생들, 태국 푸켓서 K-팝·K-푸드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 사절’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with AI 국외 활동팀이 태국 푸켓 현지에서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태국 활동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K-팝 댄스와 밴드 공연을 중심으로 양국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전 캠프와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공연 구성과 체험 콘텐츠를 스스로 준비하며 자기주도적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워왔다.

특히 푸켓 버케이셔널 컬리지 학교에서 K-팝 댄스와 밴드 연주 공연이 진행되어 한국 대중문화를 소개하고,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팀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으로 전통놀이 체험부스에서는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한국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 만들기와 팔찌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K-푸드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학생들은 떡볶이, 불고기덮밥, 한국식 음료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소개하며 태국 학생들과 함께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한국 음식 문화의 매력을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한글 이름 써주기 체험, 포토존 운영, 한국 관광지 및 학교생활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현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굿즈와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정을 나누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이어갔다.

푸켓 버케이셔널 컬리지 총장인 윗타야캐츄는 “양국 간의 교류한 지식, 기술, 문화가 모든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사폰 테프부트 푸켓 주한한국명예대사는 “태국과 대한민국 간의 교육 협력 및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옥윤옥 기획운영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국제교류와 AI 기반 미래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학생 중심 프로젝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